[7월의 o3g인] Louis(aka. 에르시오네)님

Q.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에르시오네입니다. 영어 이름으로 Louis 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에르시오네는 그냥 어릴때 지었던 닉네임인데 그냥 쓰고 있습니다.

 

Java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개발자입니다.

우연치 않게 첫 회사부터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쭉 솔루션 개발을 해오다가 최근에 서비스를 해보고 싶어서 e-commerce 쪽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솔루션에서 발생하는 이슈보다 일반 고객에 근접해 있다보니 즉각적인 반응과 그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보니 신이 나고 재미납니다?!

 

Spring Framework(+boot), Hadoop(빅데이터), Kubernetes를 주력으로 해오고 있고

어느정도 기본적인 DevOps(Build, Test, Deploy, Monitoring 등등…) 를 할줄 압니다.

이전 회사에서 구축했던 DevOps 시스템이 Jira, Confluence, GitLab, Bamboo, Fisheye, Nexus, Kubernetes를 활용 했습니다.

아직 아는게 많이 부족해서 배움에 목이 마른 개발자입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o3g란?

A. 예전에 서비스 체크, 서버 기동, 아이피 설정등 기본적인 커맨드 정도만 할줄 알면 충분했었으나 DevOps 의 페러다임으로 인해 인프라 엔지니어 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련 지식이 필요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와중 개발자이긴 하지만 중소기업에 다닐 때 본부내 DevOps를 맡아 해왔습니다.

많은 인프라 지식이 필요했고 시간이 더 흐르면 좀더 밀접한 관계가 되어갈거라 생각하고 머지않아 개발자와 인프라엔지니어 모두 코드로 말하는 시대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비슷하지만 다른 분야의 생각을 이해 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그런 공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Q. o3g에 참여를 하게된 이유

A. 기본적으로 사람 만나는걸 좋아합니다. 또한 트렌드라던가 기술얘기 하는것도 좋아합니다. 많은 사람과 다양한 기술 얘기를 하며 다양한 시각을 느껴보고 싶어서 참여 했습니다.

 

Q. 앞으로 해보고 싶은 것

A. 현재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 e-commerce 에 도전했습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있고 large-scale 에서 더 경험 해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Q. 10년 후의 본인은 어떤 모습일지?

A. 앞으로 10년 후의 기술이 상상이 안되지만 능력자들이 만들어준 그 기술들을 즐기며 그 시대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일을 찾아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Q. 가장 관심가지고 있는 기술은?

A. 현재는 역시 MSA와 DevOps 관련. 이것과 연계되는 container 관련 입니다. 전부 다 연결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Q. 다음 인터뷰 추천 멤버

A. 춘삼이님의 인터뷰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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