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본인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신선한참치 입니다. 유치원을 다닐때 부터 지금까지 이름 때문에 참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10여년간 생각해본 결과 ‘참치’ 라는 별명이 저를 가장 잘 대변해준다 생각했고 ‘신선한참치’라는 예명을 지었습니다.
2019년 Twisted Forged Studio 에서의 1달간의 인턴을 통해 웹서비스 개발을 처음 접했고, 멋쟁이사자처럼 7기 활동을 하면서 Django와 React를 공부했습니다. 동아리 활동 수료후 커머스 스타트업에서 5달동안 개발자, 엔지니어로 일했고, 현재는 우분투의 패키지들을 번역하는 ubuntu-l10n-ko 팀원으로 활동하며 취준생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o3g 란?
o3g 가 오픈 인프라 엔지니어 그룹의 약자이긴 하지만, 인프라 엔지니어 뿐만 아니라 개발자, 기획자 등의 다양한 직종을 가진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좋은 커뮤니티 인것 같습니다.
Q. o3g 에 참여를 하게 된 이유?
2019년 어느날, 제가 도커와 쿠버네티스를 공부하는 모습을 후배가 목격하고 o3g로 인도하셨습니다.
Q. 방문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우분투한국커뮤니티 대표로 활동하신 (故)송현도님이 ‘커뮤니티는 모두가 참여하고 즐겁게 노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던것이 기억납니다. 방문자님들 모두 자유롭게 o3g에 참여하셔서 기술을 공유하고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Q. 가장 관심 가지고 있는 기술은?
Django, Django Rest Framework를 활용한 백엔드 개발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기술, 컨테이너 오케스트에이션 도구를 익히는것이 관심이 많고 퍼블릭클라우드 (AWS, Azure)도 공부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제 주력 기술인 Django를 기반으로 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거나 개발된 결과물이 지속성있게 배포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돕는 DevOps 엔지니어가 되는것이 목표 입니다.
Q. 다음 인터뷰 추천 멤버
컭?!님의 인터뷰가 궁금합니다
